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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가 최근 예능프로그램 출연 후 히트곡들이 역주행하면서 SG워너비의 멤버 중 한 명인 이석훈 씨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의 이석훈의 재발견 수준인데요, 요즘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석훈 씨의 결혼과 아내, 타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훈, SG워너비 멤버

이석훈 씨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3인조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이며,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008년 SG워너비 새 멤버 오디션을 5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SG워너비 5집 앨범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석훈 씨는 개성 있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로 이석훈 씨가 SG워너비에 합류하고서부터 노래 스타일이 달라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석훈 씨는 2018년도부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며,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웃는 남자,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SG워너비는 2004년에 데뷔한 3인조 남성 보컬 그룹으로 일명 소몰이창법으로 유명한 그룹이었습니다. 데뷔부터 2007년까지는 채동하(리더), 김용준, 김진호 세 명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8년 채동하 씨의 탈퇴와 함께 이석훈 씨를 영입해, 현재 김용준(리더), 이석훈, 김진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석훈 타투

이석훈 씨는 평생 다이어터로도 유명한데요, 다이어트와 몸관리에 열심히인 만큼 근육질의 훌륭한 몸 컨디션을 유지 중입니다. 일명 목소리는 발라드인데, 몸은 헤비메탈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운동선수 못지않은 몸매로 관리 중입니다.

 

 

이석훈 씨의 인기가 역주행하면서 이석훈 씨가 몸에 새긴 타투(문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한 방송을 통해서 굉장히 의미 있는 타투이기는 하나 타투를 한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석훈 씨는 나이를 조금 먹고 가정을 이루고 나니 타투한 것이 후회가 된다며, 조만간 지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이석훈 씨의 아이가 '자기는 언제 생겨?' 이러는데 조금 그렇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석훈 씨의 왼쪽 팔목에 있는 타투는 엄마가 돌아가신 다음에 한 것이며, 오른쪽 팔목에 있는 SHSA는 석훈 선아의 약자로 자신의 이름과 아내의 이름을 새긴 것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아기와 관련된 타투도 있다고 합니다.

 

 

 

 이석훈 결혼 아내

 

이석훈 씨는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난 최선아 씨와 2016년 결혼해 현재 아들이 한 명 있는 유부남입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메인 프로필마저 아들의 이름인 ‘주원이 아빠’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로 가정적인 남편입니다.

 

 

1984년 생인 이석훈 씨는 3살 연하인 최선아 씨를 2011년에 만나 4년간의 연애 후 2016년 결혼했습니다. 이석훈 씨의 아내 최선아 씨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발레리나입니다. 최선아 씨는 다 늦은 서른 살에 군대를 간 이석훈 씨를 기다려줬으며, 둘은 그 이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석훈 프로필

출생 : 1984년 2월 21일 경상북도 포항시
신체 : 178cm, 68kg, B형
가족 : 아내 최선아, 아들 이주원(2018년생)
학력 : 인천만월초등학교 > 관교중학교 > 동인천고등학교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 전문학사 > 청운대학교 방송 음악학 학사 >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소속 그룹 : SG워너비
포지션 : 보컬
데뷔 : 2008년 SG워너비 정규 5집 My Friend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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