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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았습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에서 주는 재난기본소득과 각 지자체에서 주는 재난기본소득을 일부 지자체만 제외하고는 통합해서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소득 & 지자체 재난소득 일괄 신청 가능한 지자체


총 18개 지자체에서는 한 번의 신청으로 경기도 재난소득과 지자체 재난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아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basicincome.gg.go.kr

※ 1인 기준. 아래 금액에서 경기도 재난소득 10만 원을 빼면 지자체 재난소득이 됩니다.

안성시 35만원
화성시 30만 원
이천시 25만 원
동두천시 25만 원
양평군 22만 원

용인시 20만 원
성남시 20만 원
평택시 20만 원
시흥시 20만 원
양주시 20만 원
여주시 20만 원
과천시 20만 원

부천시 15만 원
의정부시 15만 원
김포시 15만 원
광명시 15만 원
하남시 15만 원
의왕시 15만 원

20만 원 대가 주를 이루고, 많이 주는 지자체는 30만 원 대, 그 아래로는 15만 원이 있네요.

 


경기도 재난소득 & 지자체 재난소득 따로 신청해야 하는 지자체


수원, 고양, 안산, 안양, 파주, 광주, 군포, 오산, 포천, 가평, 연천, 구리 등 12개 기초 지자체는 경기도 지급 재난기본소득(10만 원)을 먼저 수령하고 시군별 재난기본소득은 각 기초 지자체에서 별도로 안내하는 기간과 절차를 참고해 신청해야 합니다.

 


경기도 내 각 지자체별로 받는 금액이 상이하고 받는 방법도 다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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