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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7월부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 의 출연진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총 4부작으로 재건축 현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사건의 진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요 출연자에는 강성연, 조한선, 우지원 씨가 확정되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신예 서영희 작가의 첫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 등장인물과 배우

조한선 : 인호철 역. 전국 검거율 1위의 베테랑 형사이다.
강성연 : 이궁복 역. 궁 아파트 부동산 중개인으로 ‘동네 오지랖 여왕’으로 불린다.
우지원 : 관리소장 역. 사람이 좋아 매번 많은 민원에 시달리며 일은 더디지만 차기 조합장을 노리는 역할.

문창길 : 봉 노인 역 
김예원 : 부녀회 총무 역 
김도완 : 서태화 역 
전수경 : 부녀회장 역 

박신아 : 양수진 역
김대건 : 김민석 역
양기원 : 구대성 역
이기혁 : 이명원 역

 

 

방송 기간

7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몇 부작

4부작 미니시리즈

 

 

작가

'미쓰리는 알고있다'의 작가는 서영희 작가로 이번 드라마가 첫 데뷔작입니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2019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서영희 작가는 상금으로 3,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극본이 대본의 설정은 물론, 극의 몰입도와 흡입력이 탁월했다며 우수상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조연, 주연을 막론하고 캐릭터가 살아 있어 기성 작품과 차별되는 기획이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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