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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래퍼이자 가수인 치타 씨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남자 친구인 남연우 감독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남자 친구인 남연우 씨가 더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예능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치타 씨가 전한 바 있습니다. 

 

 

치타와 남연우 감독이 만나게 된 계기

치타 씨가 이번에 배우로 데뷔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제작을 준비하던 2018년 가을에 이 영화의 연출자인 남연우 감독을 만나게 되었고,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2년째 공개 열애 중입니다. 

 

 

'초미의 관심사' 영화 소개

개봉일 : 2020년 5월 27일

감독 : 남연우

출연배우 : 조민수(엄마) / 치타(순덕) / 테리스 브라운(정복)

줄거리 : 엄마의 가게 월세와 언니 순덕의 비상금을 들고 사라진 막내를 찾기 위해 엄마와 언니가 하루 동안 막내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와 언니는 절대 친해질 수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사이지만 막내를 찾기 위해 하루 동안 같이 다닐 수밖에 없는데요,

 

 

사라진 막내 ‘유리’를 찾기 위해 구석구석 누비게 될 동네는 엄마에게는 젊은 시절 활동무대인 달동네이자, 언니 ‘순덕’이 현재 살고 있는 이태원입니다.

 

 

극 중 순덕(치타)은 이태원에서 주목받는 가수입니다. 노래할 땐 블루라는 예명을 씁니다. 갑자가 나타난 엄마의 이름은 영화의 제목인 '초미'입니다. 따라서 '초미의 관심사'는 엄마의 관심사라는 의미인데요, 순덕은 낄 데 안 낄 데를 모르는 엄마 초미(조민수)를 시종일관 못마땅하게 여깁니다.

 

 

이 모녀가 이태원의 뒷골목에 누구를 만나게 되고 어디를 가게 되는지. 또 막내는 찾게 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남연우 감독은 누구?

 

 

남연우 감독 프로필
출생 : 1982년 10월 9일 
학력 :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수상 : 2016.12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경력 : 남연우 씨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입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배우로 출연한 경험이 다수이며, 이번 '초미의 관심사'라는 영화를 감독,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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