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기 종류 효과

 

올여름 모기가 유난히 극성을 부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못 수영장 등 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곳들이 많이 있어 모기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기 유충은 주로 수질이 나쁜 곳에서 서식하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고 모기 유충이 살만한 곳이 많아졌다는 예측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밖에 잘 나오지 않다보니, 모기들이 굶주려, 공격성이 높아졌습니다. 기회만 생긴다면 모기들은 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올여름 모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기 퇴치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모기향과 뿌리는 모기약과 같은 모기 살충기로 모기들을 퇴치했으나, 화학 살충기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모기퇴치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럼 요즘 인기있는 모기 퇴치기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그 효과는 어떠할까요?

 

근자외선을 이용한 모기퇴치기

모기는 365~395nm 근자외선 불빛을 좋아합니다. 이에 이 근자외선으로 모기를 유인한 뒤 강력한 팬을 이용해 흡입하여 일정 시간 뒤 탈수로 죽게 만드는 것이 근자외선을 이용한 모기퇴치기입니다.

 

뿌리는 모기향과 같은 살충제로 모기를 잡을 경우 일일이 모기를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근자외선을 이용한 모기퇴치기 같은 경우는 흡입된 모기들이 들어있는 포집망을 한 달에 한번 정도 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포집망 또한 분리가 간편하여 쉽게 세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영유아, 임산부, 노인도 사용 가능한 인체에 전혀 무해한 모기퇴치기입니다.

 

판다지아 모기퇴치기 M10

 

초음파를 이용한 모기퇴치기

초음파를 이용해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음파 모기퇴치기에서 나오는 초음파는 인간의 가청영역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갓난아이는 물론 강아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20khz~50khz의 해충들이 싫어하는 변칙적인 초음파를 발생시켜 모기뿐만이 아니라 돈벌레, 먼지다듬이, 그리마, 바퀴벌레 등 집안의 해충들을 박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모기퇴치를 위해서 초음파 기능에 모기향 모드의 훈증기를 추가했다고 하니, 집안의 벌레들을 총체적으로 퇴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당한 모기퇴치기입니다.

 

UV램프와 이산화탄소 모기퇴치기

UV램프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모기퇴치기는 직경 10M 이내에 있는 모기, 날파리, 나방, 하루살이와 같은 해충들을 유인해서 탈수시켜 박멸합니다.

 

 

벌레와 날파리, 모기를 잡기 위해서는 352nm(나노 메터)의 UV램프 파장이 필요하고 이산화탄소가 반영구적으로 발생해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블랙홀 골드 모기 퇴치 벌레해충 포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