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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우승 진을 차지하며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가 생애 첫 커피 광고를 찍었습니다.
지난 6월 13일 금요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임영웅 씨가 커피 광고를 찍는 찍는 촬영장에 이찬원 씨가 응원가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씨가 이번에 찍게 된 커피 광고는 매일유업의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입니다. 임영웅 씨가 평소에 '바리스타 룰스' 커피를 좋아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팬들이 매일유업에 임영웅 씨를 광고모델로 적극 추천해 이루어진 광고 촬영입니다.
이미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는 '임영웅 커피'로 알려져 있어서 임영웅 씨가 광고 모델까지 한다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커피 광고 촬영하는 날 임영웅 씨가 광고 촬영장에 등장하자 광고 촬영 감독부터 카메라 감독까지 기념촬영을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광고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촬영에 들어갔는데, 촬영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자 감독은 임영웅 씨게 그냥 본인의 스타일 대로 해보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임영웅 씨는 자연스럽게 걸으며 미소를 발산했는데, 광고 감독은 이에 매우 흡족해 하며, "괜히 디렉션을 했다. 임영웅 씨 스타일대로 하니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미 광고계에서는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쌍용차 G4 렉스턴의 경우, 5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61%나 증가했습니다. 세정 웰메이드 영상에서 임영웅 씨가 입고 나온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는 3주일간 510%나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임영웅 씨의 광고 모델료는 이미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 씨의 광고 모델료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광고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임영웅 씨의 광고 출연료는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1년 기중 3~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인이 단번에 3~4억원의 모델료를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임영웅 씨여서 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번 임영웅 씨 커피광고 또한 성공적이길 바라며, 어떤 광고 효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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