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웹툰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SBS에서 방송 중인 금토드라마로 19일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창욱 씨와 김유정 씨가 24시간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편의점 샛별이 개요

편의점 샛별이는 SBS 금토 밤 10시에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웹툰을 원작으로 가지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장르는 코믹 로맨스이고, '열혈 사제'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편의점 샛별이 웹툰 원작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 연재된 활화산 작가의 웹툰이며, 이번에 같은 이름의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영되고 있습니다.

 

 

원작 웹툰과 드라마의 내용이 기본적인 골격은 같으나 웹툰에서 보였던 선정적인 장면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는 온 가족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색되어 방영되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편의점 샛별이 줄거리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 소녀이자 4차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김유정)은 열정청년이자 편의점 점장인 최대현(지창욱)을 만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동네의 주민이 됩니다.

 

 

편의점 알바 공고를 낸 점장 최대현 앞에 알바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은 바로 3년 전 자신에게 담배 셔틀을 시킨 고등학생 정샛별입니다. 너무 바쁜 상황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채용은 했지만 대현은 내내 샛별을 향한 의심을 거둘 수가 없는데요,

 

 

반면 정샛별은 과거 일진이었던 시절, 담배셔틀을 시킨 남자가 은단을 건네며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고, 3년 후 스물두 살이 된 샛별은 대현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대현은 그녀를 쫓아낼 생각만 하는데요, 정샛별은 어떻게 그의 곁에 있게 될까요?

 

편의점 샛별이 인물관계도

최대현(지창욱)과 정샛별(김유정)이 새로운 로맨스를 만들어 가는 사이, 최대현의 여자 친구이자 전 상사 유연주 역으로는 한선화 씨가 출연합니다.

 

 

유연주(한선화)는 점점 멀어지는 최대현과의 관계가 정샛별 때문인 것 같아 속상한데요, 이 와중에 유연주에게는 편의점 본사 오너의 아들이자 이사인 조승준(도상우)이 다가오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합니다.

 

 

그 외 정샛별의 동생 정은별 역에는 솔빈 씨가, 정샛별을 좋아하는 영화배우 스타 역에는 김민규 씨가 열연하며 그 외에 여러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나와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더 킹-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영되며, 지창욱 씨와 김유정 씨 그리고 많은 카메오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