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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장옥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화연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나 세월이 더해도 고운 외모에 차화연 씨의 나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오늘은 차화연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화연 나이
차화연 씨는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1978년 TBC 공채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인기를 토대로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야망' 종영 후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는데 이는 남편이 강력하게 연예인 생활을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차화연 씨는 이혼과 동시에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하여 신선한 중년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2018년 KBS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2020년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화연 씨는 1961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60세입니다. 그러나 그 나이가 믿기지 않게 고운 피부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화연 딸 차재이
차화연 씨에게는 본인과 꼭 닮은 딸 차재이 씨가 있으며, 차재이 씨 또한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차재이 씨는 1990년 생으로 뉴욕 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이며,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2015년 MBC '엄마', 2019년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차재이 씨는 엄마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뉴욕대를 조기 졸업한 인재로 4개 국어가 가능하며,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차재이 인스타그램 : @jcha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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