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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 씨가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와 함께 딸, 사위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김예령 씨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김예령 씨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늘어났습니다.

 

 

이는 김예령 씨가 얼굴은 익숙하지만 딱히 이름이나 프로필에 대해선 몰랐던 배우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나이에 방송을 본 사람들이 의외라고 생각하는 듯 보입니다. 이 글을 통해 김예령 씨의 프로필과 나이, 딸 등 가족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예령 프로필 나이

김예령 씨는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김예령 씨보다 한참 어린 배우 이정은(51세), 황석정(50세)보다도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녀는 올해 데뷔 29년 차의 베테랑 연기자이기도 합니다. 

 

김예령 씨는 주로 사극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역, 현대극에서는 용맹한 아줌마 역을 맡아 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예령 씨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 애인'으로 주인공인 친구 혜린(하희라)의 친구1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영화와 CF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 가자’,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까지 받은 실력파 연기자입니다. 

 

 

김예령 프로필

본명 : 김윤미
출생 : 1966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3cm, 46kg
가족 :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학력 :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데뷔 : 1992년 영화 '백치애인'

 

 

 

 김예령 딸 사위 남편

김예령 씨는 방송을 통해 전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윤석민이 사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예령 씨의 딸인 김수현 씨는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수현 씨와 윤석민 씨는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 소개팅은 김수현 씨 친구가 나간 소개팅이었으나, 친구 응원차 김수현 씨가 나갔다가 윤석민 씨가 김수현 씨에게 반해 커플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예령 씨의 사위 윤석민 씨는 타이거즈가 해태에서 KIA로 바뀐 후 탄생한 첫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로, 2013년까지 KIA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의 트리플 A 노폭 타이즈(Norfolk Tides)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다시 KIA로 복귀하여 야구선수 생활을 하다가 2019년 시즌 후 은퇴했습니다.

 

 

김예령 씨의 딸 김수현 씨는 1989년 생으로 김시온 이란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으며, 2009년 개봉된 영화 '여고괴담 5'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철인왕후'에 출연 중인 신혜선 씨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근영 씨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예령 씨는 현재 2명의 손주까지 둔 할머니 이지만 외모만 봐서는 40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는데요, 영화감독인 박영훈 감독과 이혼 후 현재 돌싱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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