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누구

개그맨 김준호 씨의 여동생이 유명한 쇼호스트 김미진 씨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준호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씨와 함께 돌싱포맨(이혼한 네 남자)을 결성한 후 친여동생 김미진 씨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김준호 씨는 자기 여동생 이름을 본인이 지었다며,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김준호 씨는 초등학생 때 좋아했던 여자애의 이름을 까먹지 않기 위해 그 여자애 이름을 엄마한테 추천했는데, 엄마는 이름이 이쁘다고 그 이름으로 여동생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준호 씨와 여동생 김미진 씨는 8살 차이로, 김준호 씨가 8살 때 갓 태어난 여동생의 이름을 엄마에게 추천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여동생 김미진 씨는 기분이 안 좋았지만 그냥 오빠인 김준호 씨를 여덟 살 많은 동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준호 씨의 여동생 김미진 씨는 오빠가 초등학생 때 공부를 잘해서 전교 10등을 할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준호 씨가 어렸을 때 똑똑했다며, 고등학교 때 전교 10등 안으로 입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기도 많아서 공연할 때 여고생들이 소리 지르고, 팬레터도 보냈다고 합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누구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씨는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중입니다. 몇몇 방송에 김준호 씨와 함께 출연한 바 있고, 1박 2일 발리 특집에서는 전화 연결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김준호 씨의 개그맨 후배 장동민 씨가 김미진 씨에게 대쉬하다가 김준호 씨에게 맞았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김미진 씨는 본인의 소득에 대해서는 언급한바 있는데, 본인의 연차에서는 소득이 상위권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김미진 씨는 1983년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현재 CJ ENM 소속입니다. 2018년부터 CJ ENM 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그 전에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기상캐스터 등을 했습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씨는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