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그의 타계 소식과 함께 서미경 님이 회자 되고 있나본데...
서미경(1959년 생) 님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1972년 미스 롯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그 후 신 회장을 만나 1981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1983년 신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져 있다.
1959년 생이면 올해 62세로 요즘 같으면 노인 축에도 못끼는 창창한 아주머니 되시겠네...
옛날 사진을 보니 와우 너무 미인임. 꾸민 것보다 안 꾸민게 더 이쁘다.
옛날 사람이 이쁘면 진짜 이쁜건데, 타고난 자연 미인 이신 듯.
그나저나 그녀의 재산이 몇 천억이다, 1조가 넘는다 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가보다.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왠지 100억 넘어가면 감이 없을 것 같은데.... 너무 소시민 적인 발언임? ㅋㅋㅋ
'일상정보. 지나가며 던지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충제의 종류와 효과. 구충제=만병통치약? (4) | 2020.01.22 |
---|---|
대한외국인 샘오취리 어쩌다보니 가나 로열 패밀리?! (4) | 2020.01.22 |
곱창의 추억. 상도곱창, 거북곱창 (8) | 2020.01.09 |
The reason to visit Korea (6) | 2020.01.07 |
바둑이의 선물 (2) | 2007.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