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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자의 아픔은...생리통일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내가 생리통일때 딱 저런 표정에 저런 포즈를 하고 낑낑댄단 말이다.
아로마마사지를 해봐야지.
ps - 드가 좋긴한데 좀 인정머리 없어 보이는게 가끔 정이 떨어진다.
Melancholy 1874. Oil on canvas. Phillips Collection, Washington, DC,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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