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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의 수많은 나부중에서 저 여자 특히 좋은데,
가슴모양도 그렇고 무엇보다 웃고 있어서 좋다. 애매한 표정도 아니고 저렇게 고개를 갸우뚱하고 웃고 있는게 참으로 맘에 든다. (거기다 여지없이 초록색이. 나는 초록색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아 좋아 모딜리아니.Nude on a Blue Cushion, 1917, oil on linen, .654 x 1.009 m, Chester Dal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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