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 아이유 촬영지

바퀴 달린 집은 tvN에서 방송하는 예능으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게스트를 초대해 재밌는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입이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씨가 기본 출연진으로 나오며, 매 회차마다 게스트들이 나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바퀴 달린 집 게스트

1회, 2회 게스트 : 라미란, 혜리

3회, 4회 게스트 : 공효진

5회 게스트 : 공효진, 이성경

6회 게스트 : 이성경

7회 게스트 : 아이유

 

 

 

 바퀴 달린 집 아이유 출연

7월 23일 방송분에서는 게스트로 아이유 씨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 씨는 여진구, 성동일, 김희원 씨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특히 여진구 씨와 훈훈한 케미를 뽑내 보는 사람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습니다. 

 

여진구 씨는 아이유 씨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열심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유 씨는 진구야~ 라고 부르며 둘이 평소에도 친한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아이유 씨와 여진구 씨는 '호텔 델루나'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합니다.

 

 

아이유 씨는 여진구 씨가 개인적으로 초대해 출연하게 되었는데, 성동일, 김희원 씨도 막둥이(여진구)의 손님이 왔다며 아이유 씨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성동일 씨는 아이유 씨와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마주친 적이 별로 없는데도 아이유 씨가 명절 때마다 성동일 씨에게 선물을 보냈다며, 꼭 아이유 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음 8회에도 아이유 씨가 출연하며, '호텔 델루나'에 같이 출연했던 블락비의 피오 씨도 출연해서 더 재밌는 에피소드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바퀴 달린 집 촬영지

아이유 씨가 출연한 바퀴 달린 집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문경으로 여진구 씨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탔던 곳은 문경 문경읍 고요리 착륙장(문경 활공랜드)입니다. 이 외에도 예천 삼강주막과 삼강 문화전시관에서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문경 활공랜드

 

 

예천 삼강주막은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전통주막으로,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입니다.

 

 

1900년 무렵 건축되었고, 2005년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후,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다가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한 곳입니다.

 

예천 삼강주막

 

 

아이유 씨 편 외에 바퀴 달린 집의 촬영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회, 2회 촬영지 : 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 (라미란, 혜리)

3회, 4회 게스트 : 제주도 하모방파제, 영락리, 머체왓숲길  (공효진)

5회 게스트 : 제주도(머체왓 숲길), 담양 태목리 대나무 숲 (공효진, 이성경)

6회 게스트 : 담양 만성리 대숲,고창 (이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