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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결승전에 올라가는 최종 10인이 확정된 가운데, 보이스트롯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현민 씨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현민 씨는 준결승까지 올라오니 결승전까지 욕심이 난다며 끝까지 올라가 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장윤정의 '송인'이란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 노래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지만, 심사위원들은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장윤정의 '송인'이란 노래가 김현민 씨와 잘 맞지 않았던 것인지, 선곡의 문제를 지적받으며, 1000점 만점에서 869점을 획득해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는 예상 밖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무대에 올랐던 김창열 씨가 자신과 듀엣 무대를 함께 한 파트너 김현민 씨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눈물을 흘리자 김현민 씨 또한 눈물로 응답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현민 씨는 오랫동안 무명가수 생활을 해왔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1세입니다. 현재 강남구 역삼동에서 가수 지망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리 잔'이라는 보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유튜브로도 보컬 레슨 동영상을 올리며 여러 가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이스트롯 첫 출연 때에는 80kg이 넘는 몸무게였으나, 현재는 그보다 10kg이나 빠져 점점 훈남으로 변신중이라고 합니다. 키는 179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지금까지 앨범 3장을 발표했으며, 그 중 2장은 드라마 OST 앨범이고, 한 장은 본인의 솔로 앨범입니다. 

 

▶ 불어라 미풍아 OST Part 19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김현민 씨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에 마음속 응어리를 비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의 신곡 '비의 멜로디'를 불렀습니다.

 



 우리집 꿀단지 OST Part 16
감성보컬 김현민 씨가 드라마 시청률 1위 kbs 일일드라마 ' 우리 집 꿀단지'의 OST 중 ' 바보하나'란 곡을 불렀습니다.

 


 사랑아
김현민 씨의 솔로앨범이며, 어쿠스틱 한 느낌의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발라드 곡입니다.

 

 

김현민 씨는 보이스코리아 시즌 1 출신으로, 특히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윤상현의 ' 바라본다'의 원래 주인공이었다고 합니다. 김현민 씨는 2009년 일일극 ' 살맛납니다' 의 주제곡을 가창하기도 하였으며, '태양의 후예' 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 드라마 OST의 가이드를 한 바 있습니다.작곡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숨어있는 고수로 통합니다.

 

 

이런 김현민 씨가 보이스트롯 결승전에 아깝게 떨어져 팬분들의 상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무대에서 김현민 씨를 자주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김현민 씨는 공식 팬카페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이스트롯 최종 결승 진출 10인은 홍경민, 슬리피,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이며, 최종 10인까지 오른 이 막강한 생존자들이 과연 결승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트롯' 결승전은 오는 9월 25일 오후 9시 50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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