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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 씨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배우 커플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5살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정우, 김유미 씨는 각각 방송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들은 어떤 인연으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 김유미 결혼

정우 씨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아직도 아내인 김유미 씨를 보면 설레고, 특히 손 잡을 때 설렌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정우 씨는 처음 아내를 볼 때 후광이 쫙 비췄다며, 연애시절에는 아내에게 보이지 않는 막이 존재해 그 막을 뚫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우, 김유미 씨는 사귀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데이트를 하다 정우 씨가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게 되면 다음에 만날 때 김유미 씨의 알 수 없는 그 막이 두터워져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정우 씨는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 날을 잡고 고백을 했으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한 후 2년 반 만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김유미 씨 또한 한 방송을 통해 정우 씨와는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만났으며 무대인사를 다니면서 가까워 졌고 고백은 정우 씨가 먼저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5년 차이지만 아직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신혼과 같으며, 특히 정우 씨는 김유미 씨와 사귈 때 느낌과 결혼 후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아직도 보면 설렌다고 진정한 아내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우 김유미 나이, 아이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으로 데뷔한 정우 씨는 1981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0세입니다. 본명은 김정국 이나, 이름의 격이 사람보다 높아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정우로 개명해 배우 활동 중입니다.

 

정우 씨는 대부분 2013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의 '쓰레기' 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배우이며, 오랜 쉼 끝에 2021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인 '이 구역의 미친X' 출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유미 씨는 1979년 생으로 정우 씨보다 2년 연상입니다. 아버지가 직업 군인이라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서울에서 성장해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크게 히트 친 배역은 없으나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 중이며,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배우 정우 씨와 2016년 1월에 결혼해 같은 해 12월에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려 그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유미 씨 또한 2021년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오랜만에 좋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시작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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