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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우리 이혼했어요'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 씨가 출연해 '이혼 6개월차 돌싱맘'임을 고백하자 그녀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동성 씨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동성 씨의 딸인 배수진 씨는 최고기 씨의 여자사람 친구로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최고기 씨와 유깻잎 씨의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배수진 씨는 최고기 씨와 함께 유튜브를 제작하는 직장동료이면서 돌싱맘으로, 최고기, 유깻잎 씨와 이혼의 이유, 돌싱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배수진 아버지 배동성 이혼 이유

배동성 씨는 배수진 씨의 아버지로 1990년대를 주름잡던 개그맨입니다. 당시에 보기 드문 미남 개그맨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역할은 봉숭아 학당의 반장 역이었습니다. 유행어로는 "전체 차렷. 술상 차렷. 밥상 차렷."이 있습니다.

 

 

배동성 씨는 1991년 일반인 안현주 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배슬기 씨가 바로 안현주 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장녀입니다.

 

 

배동성 씨는 2000년에 아내와 함께 자녀들을 모두 미국에 조기유학 보내며 13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습니다. 배동성 씨 본인의 말에 의하면 아이 셋을 미국 조기 유학시키는 비용으로 무려 10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제적 문제가 생겨 배동성 씨는 자녀들의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모조리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왔는데요, 10년 넘게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배동성 씨는 자녀들과 잘 소통이 되지 않았으며, 안현주 씨와의 사이 또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엔 2013년 배동성 씨는 아내 안현주 씨와 이혼했으며, 2017년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했습니다. 재혼 이후 배동성 씨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정한 부부모습을 보여주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배동성 딸 배수진 이혼 이유

배수진 씨의 배동성 씨의 1남 2녀 중 장녀로 뮤지컬 배우이면서 뷰티 유튜버 '나탈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수진 씨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23세이던 2018년에 7살 연상인 뮤지컬 배우 임현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이혼하여 현재 이혼 6개월 차라고 방송을 통해 밝혔으며, 혼자 아들을 양육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수진 씨는 이혼 이유에 대해서 ‘개인 사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꺼렸지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이 원룸이었으며, 각자의 공간이 없어 더 많이 싸운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배수진 씨는 이혼 후 부정적인 성격에서 긍적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며, 많이 행복해졌다고 심경을 전했으며, 자신의 부모님(개그맨 배동성) 또한 이혼했기 때문에 더 이혼을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전남편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배수진 씨는 나탈리로 활동하는 것 외에도 아들 이름으로 된 '래윤이네'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며 인스타그램으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우리 이혼했어요’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TV조선에서 하는 새 예능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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