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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 씨는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시에 위치한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다감 씨가 친정집에서 딸바보인 아버지와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한다감 씨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흐뭇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 한다감 씨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다감 아버지 직업
한다감 씨가 친정집에 방문하자 한다감 씨 아버지는 딸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는데요, 일단 딸을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황토찜질방에서 한다감 씨와 함께 찜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다감 아버지는 딸이 찜질을 할 수 있게 새벽부터 아궁이에 장작을 채워 넣어 불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 황토 찜질방은 아버지가 직접 딸을 위해 마련한 곳으로 한다감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각종 약재들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다감 아버지는 5년 된 오미자차, 직접 만든 수제 레몬팩을 들고 찜질방에 들어가 한다감 씨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찜질이 끝나고 난 후에는 한옥 아궁이에서만 가능한 요리들을 만들었는데요, 한다감 씨는 가마솥에서 감자튀김을 만들고, 한다감 아버지는 직접 기른 대나무를 잘라 3일 전부터 재워둔 닭을 넣고 찐 ‘죽통 닭찜’을 요리하고 진흙 오리구이를 만들었습니다.
요리하는 한다감 씨 아버지의 손길과 플레이팅 하는 솜씨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는데, 조리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직업은 사업가로만 알려져 있고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집 주변에 대나무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여러 농사도 직접 지으시는 것으로 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니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한다감 씨 어머니는 고등학교 급식업체 CEO라고 합니다.
한다감 한옥집
세종시 금남면 도암리에 위치한 한다감 친정 한옥집은 한다감 씨 외삼촌하고 아버지, 한다감 씨가 직접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옥집 길은 한다감 씨가 디자인했으며, 잔디는 아버지가 직접 심으셨다고 합니다. 본채 완공까지 5년 걸렸으며 못을 하나도 안 쓰고 지은 집이라고 해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다감 씨 친정 한옥집은 본채, 사랑채, 정자, 연회장까지 마련된 1000평 규모의 넓은 집으로 고풍스러운 멋까지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본채 옆에는 한다감이 결혼하기 전 머물렀던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곳에 산소를 정화시키는 대나무가 많아서 일부러 한다감 씨 방인 사랑채를 그곳에 지었다고 합니다.
마당 한 쪽에는 지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연회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바비큐 공간 및 찜질방까지 마련되어 있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한다감 프로필
한다감 씨는 1999년에 드라마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이며, 2020년 서울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신혼집은 성수동 트리마제입니다.
본명은 한은정이었으나, 이름이 너무 평범하다는 이유로 2018년 한다감으로 개명했습니다. 예명으로 바꾼 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개명 절차를 밟은 것은 아니지만, 이 이름이 계속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면 정식 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동대전초등학교,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학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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